(홍성=동양일보 조병옥 기자)홍성군은 지난 23일 성폭력과 가정폭력으로 이원화돼었던 피해자 상담체계를 한자리에서 제공받는 성·가정 폭력 통합 상담소가 문을 열었다.

현재 개소한 통합 상담소는 홍성읍 충서로 1121-32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사무실 면적은 100.8㎡로 교육실, 면접상담실 2개, 전화 상담실 2개를 갖추고 상담소는 소장 1명과 상담원 4명 등 모두 5명이 상담활동을 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