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건축공사장 등 조치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은 지역건축사와 합동으로 지난달 27일~오는 3일 공동주택 및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노후공동주택(홍선, 대동황토방, 왕궁, 한일주택 등), 대형건축공사장(부여아름채, 코아루, 휴엔하임 아파트), 공사 중단 공사장과산지 등 개발행위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건축공사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동주택 옹벽 및 석축 등 균열상태 및 안전성 △대형 건축공사장 및 공사 중단 건축공사장 관리상태 등 현장관리 상태다. 점검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 시정하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장은 응급조치 후 사업주 및 관리자에게 통보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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