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무궁화 축구단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K리그 챌린지 2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된 아산무궁화가 2연승에 도전한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라운드’를 치른다.

홈 개막전이었던 지난 2라운드에서 FC안양을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4대0완승을 거둔 아산무궁화는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경기장을 찾은 8000여명의 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무궁화 축구단은 홈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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