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음성 용천초등학교 전현욱(6년.사진 가운데)이 4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역사급 우승을 차지했다.

전 선수는 "태어나서 처음 뛰어보는 전국대회라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오는 4월 충북소년체전과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