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6월 13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조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한 ‘꾸러기 구강건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캠프를 희망하는 아동 376명의 신청을 받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올바른 칫솔질부터 불소 용액으로 양치하기, 충지 조기치료를 위한 구강검진, 구강건강 영상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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