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지난 30일 센터 교육장에서 아동인권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인권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3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3월간 아동학대 사례 및 인권교육 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화정 센터장은 “이번 수료생들이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각 기관 및 시설에서 인권지킴이 역할과 위촉강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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