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중소기업청이 다음달 1일까지 도내 우수 중소기술전문기업(ESP) 보유기술 제품 사업화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ESP는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기술분야별 전문역량을 보유해 중소기업에게 기술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신산업 및 주력산업고도화 등 40대 전략분야에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협력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충북중기청은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서만 신청서를 접수받아 올 한해 총 48억원을 해당사업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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