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4일 센터 1층 로비에서 ‘둘이나눔미디어미술관’ 개막식을 가졌다.
둘이나눔미디어미술관은 소외계층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라폼므현대미술관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1일까지 미디어아트작품 8점이 전시된다.
이화정 센터장은 “센터를 찾는 도민과 복지 종사자가 예술작품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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