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여고(교장 박용만)는 6일 교내 아름관에서 EBS 파워잉글리쉬 Co-host 브라이언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2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충북여고 학생들은 영어 에세이 쓰기 및 영자 신문 만들기, 영어 관련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교사를 주축으로 국제교류협력팀을 구성해 학생들이 글로벌한 세상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T-UP DAY(학생의 재능을 개발하는 날)를 활용, 매주 수요일마다 영어 토론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용만 교장은 “앞으로도 T-UP DAY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소질에 더욱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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