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청주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한)은 5~6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꽃차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공된 꽃차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노인과 장애인이 직접 키운 묘종을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이식해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도록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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