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56개교 1만3612명이 응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진행됐다.
평가 문제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다.
평가 결과는 5월 8일부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를 각 학교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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