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제천가정개발센터(관장 최성호)는 15일 꿈 장학증서 전달식 및 OT를 실시했다.
이날 2017년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희망날개클럽 지원 대상자로 선발된 청소년 32명에게 총 7863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담당자 추천서, 면접을 통해서 최종 선발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희망날개클럽은 학업 또는 진로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아동(15~23세)이 1년 목표를 세운 후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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