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17일 괴산제일교회에서 괴산,증평지역 국가유공자 및 유족 30여명에게 목욕서비스 및 점심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17일 괴산제일교회에서 괴산,증평지역 국가유공자 및 유족 30여명에게 목욕서비스 및 점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목욕 서비스는 괴산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회 이석근님의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을 지원했으며, 보훈천사회 회원들의 봉사로 맛있는 소불고기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충북북부보훈 관계자는 “앞으로 괴산보훈천사회와 함께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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