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유기준(사진) 10대 (사)한국주유소협회 충북도회장이 지난 23일 청주S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유 회장은 앞으로 △가짜석유 근절을 위한 건전한 석유유통질서 확립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정당한 이익 추구 △회원 간 소통·협력·상생으로 가격출혈경쟁 지양 및 서비스경쟁 전환 △신바람 나게 뛰는 전국 최고의 충북도회 구현을 약속했다.

유 회장은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울 라이온스 클럽 2·3대 회장, 용암1동 주민자치위원회 6·7기 위원장, 한국주유협회 청주시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들꽃지기 봉사단’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유 회장은 “각 회원들의 성원과 뜻을 모아 다시 한 번 협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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