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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 넘나드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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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규상 기자
  • 승인 2017.08.22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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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륵국악단 29일 기획 연주회
국악·트로트 등 상생의 소리 들려줘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기획연주회를 연다.

올 가을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생(相生)’을 주제로 마련한 이날 연주회는 ‘법고창신(法鼓創新·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정신으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조원행 지휘자가 작곡한 국악관현악 ‘대지’에 맞춰 풍유무용단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춤을 선보이고 국악단 해금 연주자 홍수현 단원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추상’이 이어진다.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은 우륵국악단 젊은 예인으로 불리는 우혜영 단원과 함께 ‘사랑가’와 ‘해뜰날‘을 전통 소리를 들려주고, 택견 비보잉 트레블러크루는 멋진 춤으로 흥과 신명을 선살하게 된다.

현대 소리 장르에는 케이 팝 선두주자인 아이돌 가수 하이틴이 출연해 국악관현악 편곡에 맞춰 ‘그로우업(grow-up)’과 ‘붐 붐 클랩(boom boom clap)’, ‘오키 도키’를 들려준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사랑의 밧데리’, ‘엄지척’ 등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가수 김흥국도 이날 무대에 올라 ‘59년 왕십리’와 ‘호랑나비’를 국악관현악 편곡 버전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충주에서 활동하는 함께하는 합창단과 실버합창단이 출연해 ‘아름다운 강산’과 ‘아름다운 나라’, ‘충주시민의 노래’를 연합 합창을 통해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게 된다.

시립국악단 조원행 지휘자는 “이날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콜라보를 갖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선진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초대권은 22일부터 우륵당(☏043-850-7305)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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