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일보 청주기획위원들이 9월 월례회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 청주기획위원회 9월 월례회가 25일 오후 7시 동양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열린 이날 월례회의는 반준환 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기획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순(전 동청주세무서장·세무법인 에이블 청주지점 대표세무사) 위원의 ‘아는 만큼 절약되는 양도소득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국세청 여성전문세무조사팀장으로 활약하고 청주지역 최초의 여성 세무서장인 김 위원은 이날 특강을 통해 양도소득의 과세 체계 및 과세방법, 과세대상 자산의 종류, 비과세 양도소득, 취득시기와 양도시기, 투기지역의 양도소득세(규제사항·양도세 세율)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기획위원들은 이외에도 구독확장과 기사제보 등 동양일보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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