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창 충북도의회 대변인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는 자유한국당 소속 윤홍창(사진·제천1) 의원을 새 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윤 의원 내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11대 도의회가 출범할 때까지 대변인을 맡는다.

윤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약한 데 이어 후반기 들어서도 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대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은 “각 정당 소속 의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정파를 초월해 아름답게 화합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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