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명이 다쳤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7분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원룸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펌프차와 물탱크 등 장비 18대 등을 동원에 47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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