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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업인] 고추씨기름 전문 생산업체 금수실업
[기업 기업인] 고추씨기름 전문 생산업체 금수실업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8.01.01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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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근식 대표, 식품업계 장인되고자 "오직 한 길"

가장 소중한 제품, 가장 필요한 기업으로 소비자와 함께 '맛의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고추씨기름 전문생산 업체 ㈜금수실업(대표 양근식 진천군 진천읍 덕금로 145-11).
'오직 한 길' 식품업계의 장인으로 남고자 1981년 창업한 금수실업은 보다 새로운 기업,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 생산.보급을 통해 국내 고추씨기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1999년 5월 현재의 진천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2002년 경기도 포천시에서 진천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 회사는 최신 설비와 엄격한 품질관리, 임직원의 소중한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맛의 문화를 열어 나가고 있다.
한 때 직원 50~60여명이 근무했지만 10여 년 전 부터 국내에서 고추씨 공급이 어렵게 되자 설비를 중국으로 옮겨 혀재 진천공장에서는 완제품만 생산하고 있다.
양근식 대표는 "고추가 품질개량을 통해 껍질은 두꺼워 졌지만 고추씨 함유량은 대폭 감소했다"며 "원활한 제품 생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설비를 중국으로 옮겨야 했다"고 말했다.
고추하면 매운맛이 먼저 떠오른다.
고추의 매운맛은 캡사이신 성분에서 나온 것으로 이 물질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준다.
캡사인신은 고추 껍질보다 고추씨에 두배 이상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캡사이신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탁월한 성분으로 암 예방은 물론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씨 기름을 제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엄선된 고추씨에서 이물질과 불순물을 제가하고 스팀을 이용한 가열‧건조 과정을 거친다.
정선과 건조 과정을 거친 고추씨 기름은 압착 과정을 통해 착유한 후 탈산.탈취 과정을 통해 다시 한 번 걸러주는 정제과정을 거친다.
정선-건조-착유-정제 등 복잡한 단계를 거친 고추씨 기름은 자동 포장 설비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식생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비자 요구와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 제일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엄선된 재료 선정, 세심심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의 사랑의 받고 있다.
양 대표는 "엄마의 정성과 고객의 신뢰, 미래로 향한 임찬 도약을 기본 개념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랑을 담은 정성스런 제품 생산만이 기업이 살 길"이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가로도 유명하다.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아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제활성에 주력하고 있는 양 대표는 소외된 정신장애인의 여가생활과 재활치료를 위한 비용을 11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0월 16~17일 정신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속리산 가을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평소 여가생활의 기회가 거의 없는 정신장애인에게 1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문화탐방이나 힐링여행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외부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은 물론 공동체의식과 상호친밀감을 증진시키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진천군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생거진천쌀 200포(10㎏)를 기탁했고 5월에도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및 정신보건센터 등에 라면 300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기도 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신속한 화재 진압 등을 위해 소방차 2대를 자비로 구입한 양 대표의 선행은 지역민들에게 널리 회자될 정도다.
특히 지난해 3월 진천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양 대표는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FTA 컨설팅 등 지역 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양 대표는 2013년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5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대상, 2016년 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CEO대상 등을 수상했다.  <진천 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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