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 청주지회 회장 선거가 ‘결전의 날’이 왔다.

(왼쪽부터) 기호 1번 오선준, 기호 2번 진운성, 기호3번 김기종 후보

청주예총 2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13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치러진다.

지난 2일 오후 5시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오선준(61·지휘자)청주예총 회장, 진운성(54·연극인) 충북연극협회 회장, 김기종(53·도예가) 전 청원예총 회장 등 모두 3명이(이상 기호 순) 입후보 했다.

이번 선거는 4차 정기총회에서 청주예총 소속 10개 단체 협회장이 추천한 100명의 대의원 투표로 치러지며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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