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협약

▲ 류재황(가운데) 청주교육장과 청주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4개 기관 관계자들이 19일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지역 위기 아동·청소년의 종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손을 잡았다.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특수지원센터는 19일 청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4개 기관과 ‘2018 청주 위(Wee)센터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재황 청주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손정우 상당센터장, 신정인 서원센터 팀장, 곽인 흥덕센터 팀장, 정재희 청원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인적·물적 자원 연계 서비스 지원 △학생·학부모 정신건강 관련 상담지원 협력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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