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여성친화도시 도약의 해를 맞아 이달부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밤 9시까지 확대했다.

시는 2015년 연수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가족품앗이 운영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 오감발달놀이 등 상시프로그램과 가족품앗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함에 따라 현재 야간품앗이 그룹과 다양한 상시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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