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시행한다.
이 운동은 하천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으로 41개 단체가 무심천, 영운천, 가경천 등 결연을 한 하천을 중심으로 잡목 제거, 쓰레기 수거 등에 나선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하천 깨끗하게 가꾸기,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곽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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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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