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윤흥모사무국장(왼쪽 세 번째)이 저소득 소외계층 발굴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 6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에서 ‘2017년 사업 실적 및 운영부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했다.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는 2016년 좋은 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1회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해 복지사업 홍보와 교류·협력에 앞장서왔으며, 사회복지시민대학과 자원봉사 교육, 복지기관 워크숍 등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