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 목면(면장 황우원)은 지곡리 간두문 (구)면사무소 옆 부지에 있던 충청도 관찰사와 현감 선정비 및 영세불망비 8기를 면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지곡리 건강증진실 앞으로 이전했다.

면은 지난 19일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의 당위성을 알리고 선정으로 백성을 보살펴 주신 고인의 치적을 기리는 고유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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