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최근 아산시지회 강당에서 노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재능나눔활동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재능나눔활동은 만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노인의 경륜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재능나눔과 사회참여활동 기회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인지원재단에서 보건복지부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까지 매월 5회 10시간동안 노인대상의 안전예방과 상담안내등의 활동하게 되고 1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