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한국소의 아버지는 서산소’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6월 제주노랑축제에서 부부연을 맺은 서산한우 ‘해우군’과 제주한우 ‘탐라양’이 낳은 송아지가 스스로 일어서고 있다. 서산시는 전국 한우 정액의 98%를 공급하는 서산한우개량사업소가 위치한 서산이 한우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전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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