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옥천소방서 지휘조사팀이 지난 26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충청북도 소방본부 주관 ‘2018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현장에서 축척된 경험 및 자료를 공유하고 능동적인 화재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옥천·영동·보은소방서가 한팀을 이뤘다. 옥천 이호석 화재조사관은 ‘건설현장 그라인더 불티발화’에 대한 재현실험 및 연구를 통해 위험성을 도출하고 예방책을 제시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