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서
김태우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증평=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김태우 증평군의회 부의장(사진)이 1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군민 체감 복지서비스를 통한 여성 행복 도시 구현’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부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이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다”며 이에 따라 행복한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 개선방안 마련과 행복한 선제적 복지행정구현을 제안했다.

제안내용은 △100세 시대 행복증평을 위한 대한민국 1호 ‘부부 행복 복지관(가칭)’건립 △인구 5만 시대 대비‘산부인과 분만실’과‘응급 의료시설’등 기반시설 조성 △여성의 경제활동 및 재능기부 지원을 총괄 관리할‘여성전문 인력지원센터(가칭)’운영 등이다.

김 부의장은“이러한 정책들은 여성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양성 평등적 관점에서도 필요하다”며“모든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체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의 3가지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