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50개 어린이집 원생 1500여명 사전예약 마쳐

논산시 소재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이 논산소방서의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소방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5월 15일까지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위기관리능력을 배양시키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자율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50개 어린이집 원생 1500여명이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다.

재난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지하철 문 개방 △지진체험 △역화체험 △연기·암흑·탈출 체험 등으로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논산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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