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시장 후보로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지낸 백성현(사진·자유한국당) 씨가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6일 논산시장에 백성현 예비후보를 시장후보로 확정했다.

자유한국당 논산시장후보는 지난 9~13일까지 백성현, 전낙운 두 후보를 상대로 당원 1000명, 시민 1000명에게 후보 적합도를 묻는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각각 50%씩 반영되는 경선을 실시한 바 있다.

백성현 후보는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속 시원하고 과감한 혁신으로 논산을 가치 있는 도시로 활활 타오르게 하고, 비전과 희망을 만드는 시장으로 준비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논산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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