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지점장 김영주)가 20일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김용상)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약정 협약식을 체결했다.

스파 도고는 연 2회 전 직원이 정기적인 헌혈운동 참여를 약속하고,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 활동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유지를 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전세종충남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게 되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 바우처를 스파 도고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본인의 경우 주중 무료입장, 극성수기 기간 및 주말은 50%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헌혈일로부터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스파 도고 바우처는 대전세종충남 헌혈의 집에서 헌혈 시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 헌혈증서 2장 기증시에는 스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헌혈증서 1장 기증시 스파 50%를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김영주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헌혈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했으면 좋겠다”라며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또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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