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웨어, 사업비 10억 원 확보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사업화 수혜기업인 ㈜시큐웨어가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과 국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SW기업 제품 상용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작업자 안전을 위해 부동 상태와 주변온도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재해현장 위험상태를 실시간으로 전송,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는 시스템을 상용화 할 예정이다.

사업은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과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등 도내 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소방서와 고위험 작업장을 운영하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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