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지역 직능단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노인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신니면향기누리봉사회는 지난 4일 직접 재배한 야채 등 미리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가구 20곳을 방문해 전달한 뒤 안부를 살폈다.

자유총연맹 성내충인동분회(사진)도 이날 물김치와 쑥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가구 30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