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홍성 가·나·다선거구 8명, 예산 가·나·다·라 선거구 9명 등 7개 선거구 기초의원 17명 후보자에 대해 의결·확정했다.

기초의원 후보자는 경선여론조사 및 중앙당의 공천심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후보자를 추천했다.

또 여성, 청년,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해서 경선시 20~30%의 가산점을 부여해 정치 참여를 확대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중앙당의 공천기준 바탕으로 윤리적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한 개혁 공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능력중심의 인물 공천, 소외계층 정치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한 희망 공천이라는 3대 원칙을 가지고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초의원 후보자 확정

△ 홍성 가 김헌수(2선) △ 홍성 가 권영식 △ 홍성 가 방은희 △ 홍성 나 노길호(신인) △ 홍성 나 김덕배 △ 홍성 다 장재석 △ 홍성 다 황현동 △ 홍성 다 이선균

△ 예산 가 김봉현(신인) △ 예산 가 신일섭(신인) △ 예산 가 이승구(재선) △ 예산 나 강연종(재선) △ 예산 나 이상우(신인) △ 예산 다 전용구(신인) △ 예산 다 장순관(신인) △ 예산 라 유영배(재선) △ 예산 라 박기종(신인) 홍성·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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