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참가비 35만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오는 7월 30일부터 2주간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학생 중국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중국 학생(20명)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캠프 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군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35명(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4명 포함) 모집한다.

1인당 참가비는 35만원이고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참가비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실용 중국어 수업, 한류 문화 체험, 중국 문화 체험, 현장 학습, 한·중 대표 음식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진천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