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 희귀병 환아 돕기 나서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난치 희귀병인 로하드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아를 돕기 위해 사랑을 함께 나눈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임숙)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

로하드증후군은 수면 중 얕은 호흡과 식욕조절 불가로 인한 체중증가 사상하부조절장애를 유발하는 난치 희귀병이다.

로하드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아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당진시여성단체 협의회는 3월 29일~30일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중 500만원을 17일 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을 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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