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풍진솔루션(대표이사 이재천)과 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최근 국내아동후원을 위한 나눔 협약을 맺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음성군 금왕읍 풍진솔루션(대표이사 이재천)과 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최근 국내아동후원을 위한 나눔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풍진솔루션은 월드비전과 동양일보가 공동 전개하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10명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비전스토어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참여하는 사업장을 부르는 명칭이다.

이재천 대표이사는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며, “에어백커버를 만드는 기업인만큼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에어백이 되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비전스토어 캠페인’은 도내에서 현재 41개의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장을 운영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연중 상시 진행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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