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목표액 5000만 원 육박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조길형 펀드(bfund.kr/jkh613)’가 개설 일주일 만에 가입자 1000명을 돌파했고, 모금액도 1차 목표액 5000만 원에 육박하는 4420만원이 입금됐다.

이 같은 모금액 수치는 조길형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루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조길형 펀드’를 개설한 이후 불과 7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짧은 기간에 펀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집중된 배경은 시민 행복과 충주발전을 염원하며 시민들의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 4년 더 검증된 능력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조길형 펀드’는 앞으로 총 모금액 1억6300만 원을 목표로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펀드 가입을 유도해 적극적 정치 참여와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길형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충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지난 4년을 냉정히 평가하고 앞으로 4년간 더 잘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신 것”이라며 “선거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러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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