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소리나게 일하겠다" 다짐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더불어민주당 하유정(53·사진) 충북도의원 후보가 21일 보은읍 사거리 인근 건물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같은 당 소속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를 비롯한 구상회·김응선·박진기·박헌주·양화용 군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하 후보를 응원했다.

김인수 후보는 이 자리서 축사를 통해 “당차고 똑똑하며 지역을 위한 일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하 후보와 호흡을 맞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보은군을 복지강군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지금까지 8년간 쌓아온 군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충북도의회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며 “도의회에 기필코 진출, 보은발전을 위해 똑 소리 나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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