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사랑 펀드’ 를 23일 오전 10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사랑 펀드는 모금목표 6억원이 달성되는 대로 마감된다. 1만원부터 약정이 가능하며 펀드 투자액에 대해서는 연 3.0%의 이자를 적용해 오는 8월 15일까지 상환할 계획이다

설동호 후보는 “대전교육을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대전교육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한 디딤돌을 만들고자 교육사랑 펀드를 출시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선거비용을 마련해 치르는 선거이니 만큼 정정당당한 멋진 선거로 반드시 승리해서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