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 소재)이 최근 전시실 환경개선과 무대조명 보수·교체 공사를 마치고, 6월부터 보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에게 다가선다.

세종시는 시비 4억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예술회관 전시실 환경과 무대조명설비 개선에 착수, 5월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주요 시설과 장비를 보수 개선해 연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건물 곳곳을 꼼꼼히 점검 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권영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시실과 공연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고품격 공연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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