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탁 충청북도 단양군 도의원 후보

오영탁 자유한국당 충청북도 단양군 도의원 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오영탁(사진) 충북도의원선거 단양군 후보는 29일 군의원 의정활동 12년의 경험으로 생각해왔던 단양군의 읍·면 별 공약을 내놨다.

오 후보는 남부권 지역 공약으로 △단양군 청년회관 건립 △상진리 효나눔복지센터 건립 △현천리 철도 변전소 이전 △소백산 상설 약초시장 개설 △단성면 체육공원 관광자원화 사업 △단양강 르네상스 뱃길 사업(수중보 댐~만천하)등을 제시했다.

이어 북부권 지역은 △매포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설 △매포 복합문화센터, 공공 목욕탕 건립 △단양강 갈대, 보리 경관 단지 조성 △대대리, 어의곡 상하수도 시설 확충 △임현리 경관농업 단지 조성 △영춘면 소재지 역사문화특화거리 조성 △단양강 르네상스 뱃길 사업(향산~용진) △별방 인력 지원센터 운영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또 공통 공약으로 △찾아가는 농기계임대 사업 △농촌지역 중·고등학생 통학택시 운영 △친환경 농산물 학교·기관 보급 확대 추진 등을 밝혔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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