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500여명, 본격적인 세몰이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최근 단일화에 성공한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최성규 총장, 박성기 로타리클럽 총재, 정원희 교육감예비후보 등 내빈과 500여명의 지지자, 시민이 참석했으며 세종시 교육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소개하고 당선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최태호 예비후보는 △학력 신장 최우선 목표 △공교육 내실화 △과밀학교 해결 등 세종교육이 빠른 시일에 해결해야 할 현안과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최근 단일화에 합의한 정원희 전 세종시교육감후보, 조병무 전 교장, 박종권 세종교육포럼회장, 박종문 전 로타리클럽3680지구 총재를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이형섭 전 남양유업 노조위원장, 유근영 성남중학교 총동창회장, 김범수 전 기아 노조위원장, 김권중 보람동 체육회 수석부회장, 한상억 전 이장단협의회장을 위촉하고△고문으로 임재선 연기공단사무소장, 홍종린 전 삼락회장, 이명신 전 한솔중 교장을 위촉했다.
특보로 김민 정치평론가, 대변인 임병철 국제변호사를 위촉하고 그 외 총괄선대본부, 홍보본부, 전략기획팀, 직능본부 등 100여명의 선대본부를 구성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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