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에 추대된 이두식(58) 이텍산업 대표가 1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세종시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인 세종상의는 지역경제를 살릴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조화와 융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이 대표로 있는 이텍산업은 세종시 명학산업단지 내 다목적도로관리차 생산기업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