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합강캠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합강캠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가 7일 본격 가동된다.

바닥분수는 주말과 공휴일 하루 4회씩 운영되고, 7월부터 야간운영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치해 큰 인기를 누렸던 바닥분수대는, 무더위 캠핑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더위를 식혀 캠핑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세종시는 지난달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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