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 시즌2 함께 할 것”

‘613 충북 학부모 모임’ 회원들이 5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김병우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학부모 613명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병우를 지지하는 613 충북 학부모 모임’은 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행복교육 시즌2’를 충북의 엄마, 아빠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충북교육을 행복하게 만들 교육감, 교육의제를 지역의제로 만들고 교육자치와 자치방치의 가교 역할을 책임질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충북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온 김 후보가 적격자”라고 설명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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