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최근 미등록 참전유공자로 확인된 이수현씨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이씨는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월남전에 참전했으나 그동안 참전유공자에 대한 제도를 몰라 등록을 못했었다.

최근 국가보훈처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발굴 등록 사업'에서 미등록된 참전유공자로 확인돼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직접 등록 신청을 안내한 후 참전유공자로 등록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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