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3, 은3, 동2 우수 성적 거둬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26일 충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 은3, 동2 등 우수한 성적을 일군 홍성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이 개최됐다.

7개 종목 36명의 출전선수와 출전학교장, 코치, 지도교사 및 체육회, 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해단식에서는 특히 지난 훈련과정 및 경기 장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영광을 재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메달 획득에는 육상의 한수아(한울초5), 강서현(홍성여중2), 태권도의 임기준(덕명초6), 김나경(덕명초5), 씨름의 송수빈(홍성초6), 양궁의 한현종(홍남초5), 이채원(홍남초6) 선수가 교육장 및 홍성군체육회 포상금을 전달 받았다.

또한 이들을 지도한 박상찬(육상), 이민우(태권도), 최덕기(씨름), 김정환(양궁), 박현전(육상) 코치와 각 종목 감독선생님들도 교육장 포상금을 전달, 노고를 격려하였다.

우길동 교육장은 “무엇보다 훈련을 통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학생들이 그동안 땀 흘린 노력을 매달이라는 결실로 거두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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