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청소년지원센터)가 자원봉사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학교 밖 청소년 봉사동아리를 운영하면서 경로효친사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전병만)는 참사랑뜸봉사단 및 학교 밖 청소년 6명과 함께 금성면 음전여성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뜸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 펼쳐진 봉사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른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의 소중함을 배우는 취지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매월 경로당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동아리’에 참여 할 학교 밖 청소년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참여 신청은 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041-751-2007, 041-751-1383)로 하면 된다. 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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